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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coronitis

지치주위염

구강외과·사랑니 관련 용어

지치주위염은 주로 부분적으로 잇몸 밖으로 나온 사랑니(지치) 주변 잇몸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사랑니가 완전히 나오지 못하고 일부만 노출되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공간이 생겨 음식물과 세균이 끼기 쉽습니다. 이 부위는 칫솔질이 어려워 위생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잇몸이 붓고 아프며 입을 벌리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흔한 사랑니 관련 문제입니다.

지치주위염이 생기는 이유

부분 맹출한 사랑니 주변에는 잇몸이 치아 일부를 덮고 있어 깊은 틈이 생깁니다. 이 틈으로 음식물과 세균이 들어가 쌓이지만 칫솔이 닿기 어려워 청소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세균이 증식하며 잇몸에 염증이 생깁니다. 피로나 면역력 저하가 겹치면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나거나 악화될 수 있어, 반복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주요 증상

사랑니 주변 잇몸이 붓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나타나며, 심하면 통증이 귀나 목 주변으로 번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입을 크게 벌리기 어렵거나 음식을 씹을 때 아플 수 있고, 입냄새나 입안에서 좋지 않은 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부기가 커지고 전신적인 불편감이 동반될 수 있어, 증상이 있을 때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치료와 관리

급성 염증 시기에는 우선 염증 부위를 깨끗이 세척하고 약물 등으로 증상을 가라앉히는 처치를 합니다. 염증이 가라앉은 뒤에는 원인이 되는 사랑니의 발치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사랑니는 보존보다 발치가 권장되기도 합니다. 치료 방향은 사랑니의 위치와 상태, 염증의 빈도 등을 평가한 뒤 결정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치주위염은 약만 먹으면 낫나요?

약으로 급성 증상을 가라앉힐 수는 있지만, 원인이 되는 부분 맹출 사랑니가 그대로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반복된다면 발치를 고려하기도 하며, 치료 방향은 진찰 후 결정됩니다.

염증이 심할 때 바로 사랑니를 빼나요?

급성 염증이 심한 시기에는 먼저 염증을 가라앉힌 뒤 발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기와 방법은 염증 정도와 사랑니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 내용은 일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올케어치과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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